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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공주역이아니라 계룡산역으로

  • 작성일2006-03-24
  • 조회수10,517
저는 계룡산아래에 계룡시에 살고 있습니다만, 현재 남공주역,백제역, 공주역을 두고 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 위치에 대해서는 자꾸 공주를 배려 할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현실성과 실효성을 따져야 합니다. 그리고 장차 기대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고요. 이런 의미에서 정차역은 공주와 부여, 그리고 논산과 계룡시를 수용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이중 고속철도을 제일 많이 이용하는 고객이 있는 계룡시와 계룡대(육해공군본부)에 편의를 고려해야 합니다. 한번 지금알아 보십시요. 공주지역 주민이 얼마나 많이 고속철도를 이용하는지? 아마 내가 알기로는 전체를 100으로봤을 때 계룡시 50, 논산 20 , 공주20, 부여 10으로 보면 될 것 입니다. 따라서 최대 이용객인 계룡대를 생각해서 가급적이면 계룡대 인근지역으로 역사를 건립해야 타당합니다. 더구나 계룡대는 군인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이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정차역은 논산시 상월면이나 노성면에 위치에 계룡대에서 접근하기 좋은 곳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참고로 현재 이곳은 계룡시에서 논산시 노성면으로 빠지는 지방도 645호선 을 건설하기 위해 측량하고 있으니 참작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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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