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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장래인구 분포 전망 연구: 소지역(500m 격자) 단위 코호트 요인법을 적용한 국토의 장래인구 분포 전망
WP 19-08
저자 이보경
발행일 2019-12-27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
[지도로 보는 우리 국토 42] 우리 국토에서 3년 연속 인구가 감소하는 곳은?
통권488호 (2022.06)
저자 이보경
발행일 2022-06-10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정책 Brief
인공지능기법을 적용한 1km 격자단위 장래인구 예측 방법론 개발
인공지능기법을 적용한 1km 격자단위 장래인구 예측 방법론 개발 이보경 부연구위원, 장요한 부연구위원, 정예진 연구원, 홍사흠 국토계획평가센터장, 김동근 연구위원 ● 인구감소시대에 국가와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서는 데이터를 활용한 적정한 계획과 정책 수립이 필요 - 시・군・구 및 읍・면・동보다 더 작은 소지역단위 장래인구를 활용하면, 공간의 관점에서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 탐색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가능 ● 본 연구에서는 인공지능기법을 적용한 ‘격자단위 장래인구 예측 AI 모델(Gridded Population Forecast with AI, 이하 GPAI)’을 개발하고 향후 국토정책 및 계획에서의 활용방안을 제언 - 시계열 분석 및 공간융합 활용이 용이한 1km 격자단위 장래인구 예측 방법을 제안 - 인구학적·공간적 특성 관련 공간 빅데이터에 인공지능기법과 코호트요인법을 결합하여 1km 격자단위 장래인구를 예측 ● GPAI를 적용하여 장래인구를 예측한 결과 2020년 평균 인구밀도를 100으로 보았을 때 2050년에 91 수준이며, 국토는 한정된 인구밀집지역과 대부분의 인구희박지역으로 양극화될 것으로 전망 - 2050년까지 수도권, 충남 북부-세종-대전 및 일부 광역시의 외곽지역에 인구가 증가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국토공간에서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 정책방안 ➊ 1km 격자단위 장래인구 예측을 위한 공간 빅데이터 활용 가능성과 이종의 두 모델(코호트요인법-인공지능기법)의 결합 아키텍처를 개발하여 후속 연구로의 확장 가능성을 시사 ➋ GPAI는 ① 유연한 정책·계획의 공간구역 설정, ② 미래예견적 계획 수립을 위한 과학적 의사결정 지원 및 ③ 실효성 있는 지자체 계획 수립의 근거 등으로 활용 가능 ➌ 향후 소지역단위 장래인구 예측 모델이 신뢰성 있게 실무에서 활용되기 위해서는 후속 연구를 수행하고 활용 확산을 주도할 수 있는 권한과 역량을 갖춘 조직과 제도 마련이 필요
등록일 2023-09-14
발간물 > 세미나/공청회자료
[2020 한국지리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 국토연구원 특별세션 '공간정보로 보는 우리 사회, 미래 국토'] 데이터 기반의 국토정책 소통도구 개발 및 활용
1. 연구배경 및 목적 2. 데이터 기반 국토정책 소통도구 개념과 특징 3. KRIHS 인터액티브 구축 4. 활용 확대를 위한 추진과제
저자 이영주, 이보경, 오창화
연구원소식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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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 특집호 「인구감소시대의 축소도시」 세미나 개최
국토연구 특집호 「인구감소시대의 축소도시」 세미나 개최 일 시 ㅣ 2023년 9월 20일(수), 13:30 장 소 ㅣ 국토연구원 3층 대회의실 주 제 ㅣ 인구감소시대의 축소도시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은 9월 20일(수) 13시 30분 국토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인구감소시대의 축소도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토연구원 심교언 원장은 KCI 등재 전문학술지 『국토연구』 학술연구지 편집위원회에 대한 감사 인사와 더불어,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개별 도시 차원뿐만 아니라 국가 및 지역 도시체계 차원에서 도시 축소현상에 대한 심층적인 사례 연구를 통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정책 방향에 대한 학술적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개회식(사회: 박소영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에 이어 세션 1과 세션 2로 나누어 총 6명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세션 1 ‘인구감소시대의 축소도시 진단’에서는 첫 번째로 박윤미 서울대학교 교수가 ‘한국 축소도시의 진단 및 대응: 문헌고찰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두 번째는 구형수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한국의 도시축소 경로분석과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세 번째는 임동근 한국교원대학교 연구원이 ‘축소도시의 경제활동인구 비중과 연령구조 변화 예측’을 주제로 발표했다. 세션 2 ‘인구감소시대의 축소도시 대응’에서는 첫 번째로 이삼수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이 ‘지방중소도시의 인구감소에 대응한 도시규모 적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두 번째는 홍성조 충북대학교 교수가 ‘인구감소 중소도시의 공간적 축소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세 번째는 이원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인구감소지역의 “살기 좋은” 일상생활 범위 설정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세션 1 및 세션 2의 토론은 변필성 국토연구원 국토모니터링연구센터장과 차미숙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이보경 부연구위원 및 세션 1과 세션 2의 발제자들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등록일 2023-09-20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인공지능기법을 적용한 1km 격자단위 장래인구 예측 방법론 개발
“인공지능기법을 적용한 1km 격자단위 장래인구 예측 방법론 개발” 국토硏, 국토정책Brief 제933호 □ 인구감소시대에 국가와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서는 데이터를 활용한 적정한 계획과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 ◦ 시・군・구 및 읍・면・동보다 더 작은 소지역단위 장래인구를 활용하면, 공간의 관점에서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 탐색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가능 □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 이보경 부연구위원은 국토정책Brief 제933호 “인공지능기법을 적용한 1km 격자단위 장래인구 예측 방법론 개발”을 통해 인공지능기법을 적용한 ‘격자단위 장래인구 예측 AI 모델(Gridded Population Forecast with AI, 이하 GPAI)’을 개발하고 향후 국토정책 및 계획에서의 활용방안을 제언하였다. □ 고해상도 소지역단위 장래인구를 활용하면 앞으로 어느 공간이 인구감소시대에 가장 취약할지 전망하고, 이들을 정밀하게 타기팅한 장소기반·증거기반 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공간 빅데이터 생산과 공개가 증가하고 있고, 분석 컴퓨팅 환경이 발전함에 따라 소지역단위 장래인구 예측이 가능해진 상황 ◦ 1km 격자단위 장래인구 예측 방법인 ‘격자단위 장래인구 예측 AI 모델(Gridded Population Forecast with AI, 이하 GPAI)’을 개발 □ 이보경 부연구위원은 ‘GPAI를 적용하여 2025년부터 2050년까지 우리나라 격자단위 장래인구를 5년 단위로 예측 ◦ 2020년도 인구분포와 2050년 장래인구 분포를 비교하였을 때 일부 수도권과 광역지자체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인구밀도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 ◦ 2050년까지 수도권, 충남 북부-세종-대전 및 일부 광역시의 외곽지역에 인구가 증가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국토공간에서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 ◦ 비수도권 내 지자체 중 2021년 말 행정안전부가 인구 감소지역으로 지정한 곳과 지정되지 않은 곳의 장래인구 변화 패턴을 비교한 결과 2050년까지 비수도권에 위치한 인구감소 지정지역과 비(非)지정지역 모두 인구밀도 감소, 인구감소 지정지역의 평균 인구밀도는 114명/km2, 인구감소 비지정지역은 795명/km2으로 전망 □ 이보경 부연구위원은 소지역단위 장래인구 예측 방법론(GPAI)의 활용하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정책 및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서는 이끌어 나갈 권한과 역량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고 제언하였다. ◦ 격자를 포함한 소지역단위 장래인구 예측 모델이 신뢰성 있게 실무에서 활용되기 위해서는 방법론 고도화를 위한 후속 연구 수행과 함께 활용 확산을 위한 인센티브 부여 방법, 전문조직 및 제도 마련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필요
등록일 2023-09-19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2023 국토연구원 연구성과 보고회 개최
2023 국토연구원 연구성과 보고회 개최 일 시 ㅣ 2023년 8월 21일(월) 15:00 장 소 ㅣ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A 주 제 ㅣ 국민이 체감하는 실용적 국토정책 개발 성과 국토연구원(원장직무대행 김태환)은 8월 21일(월) 15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A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실용적 국토정책 개발 성과’를 주제로 「2023년 국토연구원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국토연구원 연구성과 보고회는 매년 국토연구원의 우수 연구 성과와 현재 진행 중인 연구를 소개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이번 보고회에는 유관 전문가 및 공무원, 기자 등 8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연구성과 보고회는 2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제1세션은 ‘2022년도 우수연구’ 및‘2023년도 연개금 연구 성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고 제2세션은 라운드테이블 형태로 전체 토론이 진행됐다. 제1세션에서는 먼저 국토연구원 조만석 연구기획·평가팀장의 ‘2022년 국토연구원 연구성과 및 2023년 연구수행 현황 보고’ 발제가 있었다. ‘2022년도 우수연구 발표’는 이길제 부연구위원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상향 지원사업 강화 방안 연구’, 김지혜 부연구위원의 ‘한국형 부동산시장 위험지수 개발과 활용방안 연구’, 장요한 부연구위원의 ‘인공지능 기법을 적용한 소지역단위 장래인구 예측 방법론 개발 기초 연구(연구책임: 이보경 부연구위원)’의 3가지 연구 주제 발표로 구성됐다. 이어 ‘2023년도 연개금 연구성과 발표’는 박소영 연구위원의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활용을 위한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방안 연구’, 김상록 부연구위원의 ‘초광역권 육성을 위한 광역교통체계 구축 전략’의 2개 발표로 진행됐다. 제2세션에서는 국토연구원의 연구성과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라운드테이블 토론(좌장 김태환 국토연구원 원장직무대행)이 진행됐다. 김경록 팀장(기획재정부 부동산정책팀), 김진유 회장(한국주택학회), 윤의식 과장(국토교통부 국토정책과), 최다현 기자(전자신문), 최봉문 부회장(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최종훈 기자(한겨레) (이상 가나다순)를 비롯한 참석자 전원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등록일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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