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현'에 대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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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 연구 (Research on Improving the System for Revitalizing the Living Population)
수시 23-29
저자 안소현, 차미숙, 유희연, 강민석
발행일 2023-12-29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
[KRIHS 보고서 서평] 인구감소시대, 체류인구를 활용한 지역유형별 대응전략 연구 (안소현 외)
통권504호 (2023. 10)
저자 이원도
발행일 2023-10-10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정책 Brief
로컬리즘 기반 지역발전 전략
로컬리즘 기반 지역발전 전략 안소현 부연구위원, 남기찬 연구위원, 정우성 연구위원, 유희연 부연구위원, 강민석 전문연구원 ● 지역발전분야의 새로운 현상으로 로컬리즘은 ① 장소성을 기반으로 ② 로컬 주체 간 참여와 협치를 통해 ③ 지역자본을 축적하고 자립적·자생적인 순환체계를 구축하며, ④ 지역다움을 창출하는 가치지향적 활동이나 현상을 의미 ● 로컬리즘 사례연구 결과, 성공적인 로컬리즘은 다양한 주체가 지역자원을 재발견하고, 새로운 실험과 시도의 과정을 통해 구현 -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은 건축·환경자원 등 지역자원의 활용과 사업 성공에 필수적인 요인(예시: 양양군의 경우 행정지원을 통해 양양 서피비치의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및 군부대 협의 등 추진) - 특정 장소에서 시작된 사업들은 점차 주변지역으로 확장되어 다른 업종과 연계되고, 주체 간 참여와 협치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형성된 로컬자본과 브랜드는 생활인구 유입·정착에 있어서 중요한 기제로 작용(예시: 양양군 내 (2013년)서핑숍 3개 → (2022년)서핑 관련 업체 87개로 급증, 공주시에서 활동하는 특정 로컬크리에이터의 지역 내 소비 중에서 21.1%가 로컬크리에이터 간 거래에 해당하는 등 협업 확산) ● 로컬비즈니스나 지역재투자, 지역자원 활용 등에 대한 제도적 지원 기반은 취약 - 사업적 역량을 기르기보다 보조금 의존도를 높이는 구조, 로컬비즈니스 영역 및 지역 내 순환체계 부재는 자립적 지역발전의 한계로 작용 ● 지역자원을 활용한 자생적 발전과 지역다움 창출을 추구하는 로컬리즘이 균형발전의 보완적 수단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전략을 모색할 필요 정책방안 ➊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로컬비즈니스·중간비즈니스 조직 육성을 위한 제도 구축 - 로컬비즈니스 영역 구축 및 제도화, 소상공인 중 지역가치 창업가 구분체계 도입 등 ➋ 지역에서 창출된 가치가 지역으로 재투자될 수 있도록 로컬금융생태계 조성 - 지역가치 기반 사업에 대해 직접적인 보조금 지원보다 로컬금융을 통해 자생할 수 있도록 지역재투자 모델을 기획하고 이를 작동시키기 위한 가칭 ‘지역순환경제기여도(지표)’ 개발 ➌ 사회공헌형(공공성), 지역순환경제 형성을 전제로 로컬소비기여형(공공성+영리성) 등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의 다양화 ➍ 중앙정부의 전 부처를 포괄한 가칭 ‘로컬리즘지원단/로컬리즘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방정부 내 각종 지원센터를 ‘로컬리즘지원센터’로 통합 ➎ 지역자원(건축자산, 자연환경 등) 활용 증진을 위한 규제 합리화
등록일 2024-03-14
발간물 > 세미나/공청회자료
해미국제성지 스토리발굴을 위한 국제 콜로키움
Session1. 해미국제성지의 국제적 위상, 가치 발견 세션 [발표] 해미국제성지의 재발견 / 안소현 박사(국토연구원) [발표] Cases of Pilgrimage tourism model development in areas included in the pilgrimage route: Nagasaki and Shikoku / Malcolm J. M. Cooper 교수(Ritsumeikan Asia Pacific University) [발표] Pilgrimage: A Journey of Faith (영상) / Cynthia L. P. Arce 교수(University of Nueva Caceres) [발표] A plan for revitalizing the Haemi Sanctuarium Internationale through the Asian pilgrimage route focused on Macao / Timothy J. Lee 교수(Macau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Session2. 종교융합, 콘텐츠 발굴 세션 [발표] 한국천주교 순례자 행동 및 순례지 가치 분석을 통한 제언 / 한진욱 신부(순교영성연구소 소장) [발표] ‘한국의 대표적 문화관광콘텐츠’ 템플스테이 / 전병길 교수(동국대학교, 前관광학연구 편집위원장) 종합토론. 아시아 순례길에서 해미국제성지의 중심화 방안 좌장 김대관 교수(경희대학교, 前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저자 서산시, 국토연구원 주최, 마카오과학기술대학교 주관
연구원소식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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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리즘 기반 지역발전 전략
“로컬리즘 기반 지역발전 전략” 국토硏, 국토정책Brief 제957호 □ 로컬리즘(localism)은 지역발전분야의 새로운 현상으로 ① 장소성을 기반으로 ② 로컬 주체 간 참여와 협치를 통해 ③ 지역자본을 축적하고 자립적·자생적인 순환체계를 구축하며, ④ 지역다움을 창출하는 가치지향적 활동이나 현상을 의미한다. □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 안소현 부연구위원과 연구진은 국토정책Brief 제957호 “로컬리즘 기반 지역발전 전략”을 통해 로컬리즘에 기반 지역활성화 사례 등을 살펴보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하였다. □ 로컬리즘 관점에서 중요한 주체성과 연계·확산성(공간적/기능적) 측면에서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양양군 서피비치, 공주시 제민천, 예산군 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 등을 사례로 로컬리즘 기반 지역활성화를 위한 주요 이슈를 살펴보면 ◦ (양양군 서피비치) ① 지역자원(환경자산) 활용에 대한 규제 합리화, ② 로컬의 움직임을 담아낼 수 있는 분류체계 마련 등 로컬비즈니스에 대한 명료화와 교육 지원 ◦ (공주시 제민천) ① 지역자원(건축자산) 활용에 대한 규제 합리화, ② 내부 주체성 향상을 위한 후속인재 발굴과 육성, ③ 보조금 경제를 벗어나, 공공성과 영리성을 아우르는 모델 마련 ◦ (예산군 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 ① 지역 주도 기획과 다양한 주체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는 기반 형성, ② 민간의 창의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재투자 기획 필요, ③ 공공과 민간의 시각 차이에 대한 조정, 사업 발굴 및 기획, 시범사업에 대한 지역대학과 지역연구기관의 역할 필요 □ 안소현 부연구위원과 연구진은 로컬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발전 정책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로컬비즈니스 촉진을 위한 제도 구축 ◦ 지역에서 창출된 가치가 지역으로 재투자될 수 있도록 지역재투자 기획과 이의 작동을 위한 가칭‘지역순환경제기여도(지표)’ 개발 ◦ 사회공헌형(공공성), 지역순환경제 형성을 전제로 로컬소비기여형(공공성+영리성) 등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의 다양화 ◦ 중앙정부의 전 부처를 포괄한 가칭 ‘로컬리즘지원단/로컬리즘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방정부 내 각종 지원센터를 ‘로컬리즘지원센터’로 통합 ◦ 지역자원(건축자산, 자연환경 등) 활용 증진을 위한 규제 합리화
등록일 2024-03-19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국토硏, “지방시대, 국토·지역발전 전략 세미나” 개최
국토硏, “지방시대, 국토·지역발전 전략 세미나” 개최 □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은 개원 45주년을 맞아 11월 1일(수) 14:00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지방시대, 국토·지역발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국토연구원 개원 45주년을 맞아 지역발전의 새로운 국정 철학인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에 맞춰 연구원의 연구성과를 제고하고 국토·지역 분야의 다양한 과제를 점검하고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국토연구원 심교언 원장은 본 세미나를 통해 지방시대의 국토·지역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내실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 정책 세미나는 심교언 국토연구원 원장의 개회사,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되어, ‘지방시대, 국토·지역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다음의 4개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➊ 지방시대 초광역권 발전 전략 (박경현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➋ 지방활성화를 위한 거점·대도시 발전 방향 (서민호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➌ 로컬리즘 기반의 지역발전 전략 (안소현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➍ 농촌도시 간 기능적 연계를 통한 농촌 발전 전략 (이차희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 이후,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토론자로는 문보경 전자신문사 차장, 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산업실장, 엄수원 전주대학교 교수, 윤의식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과장, 이명섭 지방시대위원회 지방활력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등록일 2023-10-30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국토연구 특집호 「인구감소시대의 축소도시」 세미나 개최
국토연구 특집호 「인구감소시대의 축소도시」 세미나 개최 일 시 ㅣ 2023년 9월 20일(수), 13:30 장 소 ㅣ 국토연구원 3층 대회의실 주 제 ㅣ 인구감소시대의 축소도시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은 9월 20일(수) 13시 30분 국토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인구감소시대의 축소도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토연구원 심교언 원장은 KCI 등재 전문학술지 『국토연구』 학술연구지 편집위원회에 대한 감사 인사와 더불어,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개별 도시 차원뿐만 아니라 국가 및 지역 도시체계 차원에서 도시 축소현상에 대한 심층적인 사례 연구를 통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정책 방향에 대한 학술적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개회식(사회: 박소영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에 이어 세션 1과 세션 2로 나누어 총 6명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세션 1 ‘인구감소시대의 축소도시 진단’에서는 첫 번째로 박윤미 서울대학교 교수가 ‘한국 축소도시의 진단 및 대응: 문헌고찰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두 번째는 구형수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한국의 도시축소 경로분석과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세 번째는 임동근 한국교원대학교 연구원이 ‘축소도시의 경제활동인구 비중과 연령구조 변화 예측’을 주제로 발표했다. 세션 2 ‘인구감소시대의 축소도시 대응’에서는 첫 번째로 이삼수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이 ‘지방중소도시의 인구감소에 대응한 도시규모 적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두 번째는 홍성조 충북대학교 교수가 ‘인구감소 중소도시의 공간적 축소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세 번째는 이원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인구감소지역의 “살기 좋은” 일상생활 범위 설정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세션 1 및 세션 2의 토론은 변필성 국토연구원 국토모니터링연구센터장과 차미숙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이보경 부연구위원 및 세션 1과 세션 2의 발제자들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등록일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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