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회'에 대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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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위한 통신분야 제도개선 연구
수시 18-27
저자 김익회, 이재용, 이정찬
발행일 2018-09-20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
[KRIHS 보고서 서평]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개인위치정보 활용방향 연구 (김익회 외)
통권490호 (2022.08)
저자 김걸
발행일 2022-08-10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정책 Brief
스마트도시 고도화를 위한 메타시티(메타버스 시티) 추진방향
스마트도시 고도화를 위한 메타시티(메타버스 시티) 추진방향 김익회 스마트공간연구센터장, 서기환 연구위원, 허용 부연구위원, 임륭혁 연구원, 성혜정 부연구위원 ● 전 세계적인 디지털 대전환 추세 속에 도시 데이터의 수집·처리·분석·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도시 고도화에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의 접목 필요 ● 최근 정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 도시 운영과 관련된 정책을 추진 중이며, 지자체에서도 스마트도시 고도화 차원에서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음 ● 디지털 트윈의 발전단계에 따라 시민들이 가상도시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정책을 발굴하는 데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메타버스 도입 필요 ● 디지털 전환 측면에서 스마트도시 고도화를 위해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를 아우르는 개념인 메타시티 개념 제시 ● 지능형 도시기반시설 구축, 도시 데이터의 수집 기반 마련, 도시 데이터 공유, 가상세계에서 시민참여 거버넌스 등 메타시티를 통한 스마트도시 고도화 추진방향 정립 정책방안 ① 스마트도시 혁신성장 동력 R&D로 개발된 데이터허브를 보급 및 확산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 시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포함 필요 ②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효율적 도시 관리·운영, 실시간 도시 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모의실험 기반 정책 수립, 더 나아가 가상세계에서 시민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스마트도시 정책 및 사업 추진 ③ 법·제도 개선 및 연구개발, 도시 데이터의 융복합문제 해결, 부처·지자체·기업·시민 등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방안 마련
등록일 2023-06-12
발간물 > 세미나/공청회자료
[2020년도 대국민 연구성과 보고회 발표2] 스마트도시의 혁신생태계 활성화 방안
1. 도시와 산업 2. 스마트도시와 혁신생태계 3. 스마트도시 혁신생태계 활성화 방안
저자 김익회 책임연구원(국토연구원)
연구원소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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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 고도화를 위한 메타시티(메타버스 시티) 추진방향
“스마트도시 고도화를 위한 메타시티(메타버스 시티) 추진방향” 국토硏, 국토정책Brief 제920호 □ 전 세계적인 디지털 대전환 추세 속에 도시 데이터의 수집·처리·분석·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도시 고도화에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의 접목이 필요하다. □ 국토연구원(원장직무대행 김태환) 김익회 부연구위원은 국토정책Brief 제920호 “스마트도시 고도화를 위한 메타시티 추진방향”을 통해 국내외 스마트도시 관련 메타버스 동향을 살펴보고 메타시티(메타버스 시티)의 추진방향을 제시하였다. □ 지자체 및 공사들도 자체적으로 국토·도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디지털 트윈 구현을 위해 노력 중이다. ◦ 서울시는 디지털 트윈뿐 아니라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가상공간 회의, 촉각경험, 물리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통합한 ‘메타버스 서울’을 구축 중이며, 시사주간지 타임에서는 이를 2022년 최고의 발명 중 하나로 소개(TIME’s Best Inventions of 2022) ◦ 인천 서구는 자체 메타버스를 구축하여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라호수공원, 아라뱃길, 세어도 등 주요 관광지 소개 □ 유럽, 중국, 일본,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등 타 국가들도 디지털 트윈에 기반한 스마트도시 정책 및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스마트도시 혁신성장 동력 R&D로 개발된 데이터허브를 보급 및 확산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 시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를 포함하는 것이 필요 □ 스마트도시의 고도화는 디지털 트윈의 발전단계와 메타버스를 동시에 고려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 김익회 박사는 디지털 트윈의 발전단계와 메타버스를 동시에 고려한 스마트도시 고도화 방안으로 메타시티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를 토대로 고도화된 스마트도시를 메타시티 모델이라고 정의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안하였다.
등록일 2023-06-13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국토硏, “2022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IS” 개최
국토硏, “2022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IS” 개최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 주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주관으로 11월 3일(목) 킨텍스에서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의 일환인 “2022 ICGIS(International Conference on GIS)”를 개최한다. □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의 개회사, 강주엽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의 축사, 그리고 호주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도시미래 연구 센터장과 중국 우한대학교 교수 Deren Li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 기조강연은 호주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도시미래 연구 센터장 ‘크리스토퍼 페팃(Christopher Pettit)’의 ‘Reinventing Cities: The Role of Smart Digital Planning Tools’와 중국 우한대학교 교수 Deren Li의 ‘Smart City Based on Digital Twins’로 이루어져 있다. □ 이후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시티(Digital Twin Driven Smart City)’라는 주제 하에 발표 세션이 진행된다. ◦ 일본 국토교통성 도시정책과장 Uchiyama Yuya의 ‘Project PLATEAU: The Initiatives of Japanese Digital Twin’, 한국수자원공사 권문혁 부장의 ‘Digital GARAM+(Digital Twin Water Management Platform)’, 국토연구원 김익회 스마트시티센터장의 ‘Measures for the Advancement of a Smart City Using Digital Twin’, 연세대학교 이정훈 교수의 ‘Next Generation of Smart City Development through Meta-Twin Transformation’ 등의 주제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 세미나 토론자로는 홍상기 안양대 교수, 권영상 서울대 교수, 김경민 한국IDC 이사, 윤종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과장, 조기웅 인천광역시 스마트 GIS 팀장, 문보경 전자신문 기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등록일 2022-11-01
연구원소식 > 우수보고서 소개
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개인위치정보 활용방향 연구
최근 정부는 개인정보를 활용하기 위한 마이데이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글 및 애플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개인정보의 활용과 보호를 위한 방안들을 발표하고 있다. 즉, 전 세계적으로 각국의 정부와 기업들은 개인정보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이라는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개인정보를 개인들의 거부감을 줄이면서 활용해나갈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도시라는 공간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는 개인들의 위치정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러한 개인위치정보는 스마트도시 산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의 관점에서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한편으로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해야 한다. 김익회 부연구위원이 수행한 「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개인위치정보 활용방향 연구」에서는 개인위치정보 활용 방향 및 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KRIHS: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된 동기는? 김익회: 최근 인공지능에 의한 빅데이터의 분석은 가장 각광받고 있는 신산업분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빅데이터의 핵심은 개인들의 온오프라인 활동에 의해서 수집되는 활동정보와 이를 분석한 패턴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 정부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추진하는 등 개인정보를 활용하여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패턴은 개인들의 위치정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가 아닌 별도의 제도로 관리되고 있다. 개인위치정보는 개인정보와 같은 맥락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개인위치정보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어떻게 방향을 설정해야 하는지, 제도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이 연구를 제안하게 되었다. KRIHS: 이 연구의 의미는 무엇인가? 김익회: 개인정보를 빅데이터의 핵심으로 보고 활용하기 위한 논의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개인위치정보는 개인정보에 비해서 과소평가되고 있다. 이 연구는 개인위치정보를 개인정보의 맥락에서 접근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국내에 별도로 존재하는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대신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음을 논하고 있다. 즉 개인위치정보 활용의 활성화와 개인위치정보 보호라는 사회적 문제의식을 개인정보의 맥락에서 화두로 제시했다는 점이 이 연구의 의미라고 할 수 있다. KRIHS: 연구 수행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김익회: 개인정보는 그 안에 많은 사회적 가치와 논란, 신산업 활성화와 같이 어려운 내용들을 내포하고 있기에 쉽지 않은 연구 주제였다. 그래서 연구를 제안할 때 개선방안 제시보다는 방향 제시만을 의도하였고, 보고서 제목을 ‘개선방안 연구’가 아닌 ‘활용방향 연구’로 하였다. 하지만 연구를 진행하면서 몇 해 전 연구했던 주제 ‘CCTV’에서도 비슷한 논의가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CCTV도 국민에게 안전을 제공한다는 장점과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는 단점이 양날의 칼처럼 존재한다. 생각지도 못했던 과거의 연구가 새로운 연구에 도움이 되었다는 점에서 연구 경험의 중요성을 느꼈다. KRIHS: 연구수행 시 보람을 느꼈거나 아쉬웠던 점은? 김익회: 앞서 이야기했듯이 개인정보는 다루기 쉽지 않은 연구 주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도 있는 고민을 하기에는 연구기간이 너무 짧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최근 개인정보 관련 정책이 급속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추세 속에서 신속히 보고서를 출간하는 것이 옳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일단 이 연구를 통해서 개인위치정보의 이용과 보호라는 화두를 던졌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지만, 이를 좀 더 확실하게 논의하지 못했다는 점은 매우 아쉽다. KRIHS: 앞으로 더 하고 싶은 연구가 있다면? 김익회: 연구기간이 짧아서 아쉬움은 크고 길었지만, 대신 향후 연구를 기약하기 위한 많은 주제를 내게 던져주었다. 우선 개인위치정보 제도 개선과 관련된 구체적인 연구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법」을 어떻게 개정해 나가야 할지, 개인위치정보 활용의 활성화를 위해 제도 개선은 어떻게 할지도 고민이다. 사실 나의 주 연구 분야는 공간정보 분석이다. 특히 개인들의 이동 패턴 분석이 주요 관심사이라서 앞으로 개인들의 위치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 마련을 위해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지면 본격적으로 개인들의 행동패턴을 직접적으로 분석할 것이다. 김익회 부연구위원은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California State University)에서 지리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국토연구원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 부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지리학과에서 연구위원으로 근무했으며, 주요 연구 분야는 스마트도시 정책 연구, 빅데이터 분석, 고성능 컴퓨팅 기반 지리정보시스템 구축 및 시뮬레이션 분석 등이다.
등록일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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