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조'에 대한 검색 결과
발간물 (38)
더보기발간물 > 연구보고서
통일대비 북한지역 국토이용 모니터링 및 활용방안 연구
기본 17-21
저자 강민조
발행일 2017-12-31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
[KRIHS 보고서 서평] 아세안의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 국토정보 활용을 중심으로(강민조 외)
통권486호 (2022.04)
저자 조재일
발행일 2022-04-10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정책 Brief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불평등 심화와 균형발전 정책과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불평등 심화와 균형발전 정책과제 박경현 연구위원, 이혜민 전문연구원, 민성희 연구위원, 강민조 연구위원, 김수진 연구위원, 최예술 부연구위원 1> 코로나19로 야기된 불평등 심화는 공간적 불평등으로 발현되어 지역격차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2>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경제 관련 산업의 성장은 수도권 및 대도시를 중심으로 소득 및 산업활동의 집중을 강화 3> 코로나19 이후 균형 있는 국토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역개발 모델을 개발하고, 장기적으로 포용적 회복(inclusive recovery)을 위한 단계적 접근이 필요 정책방안 ① 지역별 감염병 대응 역량 상향 평준화 ① 디지털 전환에 대비한 지역발전 패러다임 전환(감염병에 대응한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발전사업 추진, 근무방식 전환에 대응한 ‘가칭 워케이션 마을’ 조성), ② 취약지역 발굴 및 지원 강화, ③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 간 연계협력 강화(지역 간 상생제도 지원 강화, 지역 간 협력에 기반한 감염병 관리체계 개선) ② 코로나19 이후 지역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광역적 균형발전 정책 강화 ① 규모통합적 초광역권 발전전략(비수도권 균형발전 정책공간의 광역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점별 혁신공간 플랫폼 조성), ② 장소-사람 통합형 지역정책 추진 ③ 디지털 격차 심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별 혁신생태계 조성 ① 대학을 활용한 지역 산업구조 전환 촉진(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의 지역정착 지원, 대학-산업 연계구조 강화), ② 비대면 경제에 대응한 지역경제 제조업 리빌딩 ④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통합적 거버넌스 강화 ① 부처별로 추진 중인 균형발전 정책과제를 광역화된 정책공간 단위로 패키지화, ②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기능 강화 또는 부처통합형 특별기구 신설
등록일 2022-06-20
발간물 > 세미나/공청회자료
[2022년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춘계학술대회 기관세션| 국토연구원 아세안 국토·도시 개발협력 연구 성과공유 세미나]
발표1. 아세안 상생협력 국토·도시 ODA 추진방안 - 방설아 부연구위원(국토연구원) 발표2. 아세안 국가의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개발협력 전략 연구 - 안예현 부연구위원(국토연구원) 발표3. 아세안의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 - 강민조 연구위원(국토연구원) 토론.
저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국토연구원
연구원소식 (17)
더보기연구원소식 > 우수보고서 소개
아세안의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
본 연구는 아세안 연계성 강화에 기반이 되는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공간정보 등의 국토정보를 활용한 인프라 구축방안을 제시하고 아세안 국가들과 한국의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아세안 국가 간 지역 물적·인적 자원의 자유로운 이동을 기반으로 한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아세안 통합과 개발격차 완화에 필요한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과 이에 따른 한국과의 협력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아세안의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국토정보 구축방안과 아세안 10개국이 공유할 수 있는 아세안 국토정보 활용체계 구축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속 가능하며 원활한 한국과의 기술협력 또는 지원 등을 통한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KRIHS: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된 동기는? 강민조: 아세안 국가 간에는 아세안 연계성 마스터플랜(MPAC) 2025의 이행, 특히 역내 통합과 개발격차 완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인프라 분야의 연계성 강화를 주요 아젠다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아세안 국가 간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협력을 강조하면서 한국이 보유한 교통·에너지·스마트시티 분야의 강점을 활용하여 아세안의 인프라 건설 확대를 선언하였다. 이에 따라 아세안 간 지역 물적·인적 자원의 자유로운 이동을 기반으로 한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아세안 통합과 개발격차 완화에 필요한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과 이에 따른 한국과의 협력방안을 제시하고자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KRIHS: 이 연구의 의미는 무엇인가?강민조: 본 연구는 기존의 아세안 인프라 구축 관련 연구와는 차별적으로 아세안의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기초 국토정보 DB 구축방안과 아세안 10개국이 공유할 수 있는 아세안 국토정보 활용체계 구축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속 가능하며 원활한 아세안 인프라 구축방안을 모색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세안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어서 공간정보 등의 국토정보를 활용하여 가장 기초가 되는 인프라 현황을 파악하고, 아세안의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필요한 국토정보 기반의 DB 구축과 공유시스템 구축방안을 제시하고 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아세안 간 협력방안(기술이전 등)을 제시하였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KRIHS: 연구 수행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강민조: 연구를 수행하면서 한-아세안 센터의 협조를 받아 아세안 사무국과의 화상회의를 통한 자문회의를 수행하였습니다. 아세안 연계성 강화를 위하여 아세안 사무국에서도 아세안 10개국의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간정보를 포함한 국토정보의 수요 및 공동 활용에 대한 수요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아세안 연계성 포럼 간담회에서 연구 결과를 공유할 기회를 얻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세안 연계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연구에 대해서 접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KRIHS: 연구수행 시 보람을 느꼈거나 아쉬웠던 점은?강민조: 국토정보를 활용한 아세안의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의 협력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아세안 국가별로 구축 또는 보유하고 있는 국토정보 현황을 국가별 실무자에게 파악하고 싶었습니다. 이를 위하여 아세안 10개국 국가별 담당자에게 e-mail을 통해 연락을 취하였으나 싱가포르와 라오스 실무자로부터만 답변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부분의 아세안 공공기관들이 재택근무를 수행하고 있어서 나머지 국가들의 실무자를 통한 국가별로 국토정보 현황을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싱가포르에서 제공한 싱가포르 국토정보 구축 보유 현황 정보를 포함한 웹사이트 등을 참고로 하여 나머지 국가들의 국토정보 구축 현황을 웹사이트로부터 파악하였습니다. 일부 국가들은 자국어로만 국토정보 목록을 제시하고 있어서 실질적 국토정보 현황을 파악하는 데 한계점이 있어서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KRIHS: 앞으로 더 하고 싶은 연구가 있다면?강민조: 한국-아세안 협력을 통해 아세안의 인프라 조성에 필요한 국토정보 및 공동활용체계 구축을 위한 파일럿 모델 개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세안 국토정보 사업을 시범 대상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한국-아세안 국가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해야 한다. 아세안 국토정보를 활용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아세안 10개국 간 인프라 구축에 활용할 수 있는 모범사례를 위한 프로토타입을 마련해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세안 연계성 이행을 위하여 아세안 국가들이 선정한 우선순위 사업을 대상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아세안 국토정보 공동활용체계의 실효성을 검증해 나갈 필요가 있으므로 향후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연구를 수행해보고 싶습니다. 강민조 연구위원은 2014년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FSU) 도시환경 및 원격탐사로 지리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국토연구원 한반도·동아시아연구센터에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공간정보분석(GIS·RS 분야), 북한 및 접경지역 연구 등으로, 위성영상 등의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북한지역과 DMZ을 포함한 남북 접경지역의 국토이용을 구상하고 이에 따른 지역개발 및 자원관리 등의 추진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등록일 2022-07-25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국토연구원 개원 43주년 기념식 개최
국토연구원 개원 43주년 기념식 개최일 시 ㅣ 2021년 9월 30일(목), 14:00장 소 ㅣ 국토연구원 2층 강당(Youtube 국토TV 병행)주 제 ㅣ 위드 코로나 시대, 희망나누기, 성과보고회 상영 - [클릭]국토연구원은 지난 9월 30일(목) 국토연구원 2층 강당에서 개원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 진행과 Youtube 채널 국토TV를 통해 총 3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코로나 19 시기에 입사한 신입직원들의 생활기를 담은 ‘신입직원의 슬기로운 연구원 생활’ 영상과, 국토연구원 43주년을 기념한 토크쇼 영상을 준비했다. 첫 번째 영상은 코로나 상황에 입사한 10인의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연구원 생활과 앞으로의 포부 등을 담았고, 토크쇼에서는 제9대 전임 원장인 이정식 원장과 통화를 통해 국토연구원의 과거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 상영이 끝나고 개원 43주년 기념 시루떡 컷팅식이 있었다. 컷팅식에는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문정호 부원장, 최명식 부연구위원, 이영민 부연구위원, 정회명 행정원, 김정금 미화원이 연구원을 대표로 참석했다. 이어서 2부 순서로 연구성과 보고회 상영이 진행됐다. ‘크리스 스타연구원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5가지 주제발표가 있었다. 주제선정 기준은 기본과제는 우수보고서 수상 과제 중 3개 과제를 선정했고, 워킹페이퍼와 국토이슈리포트 과제는 2020년에 발간된 과제로 홈페이지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과제로 선정했다. 차미숙 선임연구위원의 ‘인구감소시대 활력있는 지역사회 구현방향’, 변필성 선임연구위원의 ‘도시의 영향권과 기능 연계권 분석을 통한 도시권 획정 연구’, 강민조 연구위원의 ‘접경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간 연계사업 추진방안’, 이진희 부연구위원의 ‘도시재생뉴딜 정책평가와 지속가능한 추진 방향 연구’, 오민준 전문연구원의 ‘자산불평등에서 주택의 역할’의 TED형식 주제발표가 있었다. 마지막 3부에서는 부서 대항 웹엑스(Webex) 비대면 게임이 진행됐다. 국토연구원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코로나 19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실시간으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었다. ‘고요속의 외침’, ‘이름을 말해봐’ 등의 게임이 진행됐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서는 소정의 상품을 획득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강현수 원장은 “개원 개념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구성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43년 동안 고생해주신 선배님들을 비롯해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국토 발전과 더불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기획경영본부 홍보출판팀 안성용 syan@krihs.re.kr
등록일 2021-10-21
연구원소식 > 우수보고서 소개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균형개발을 위한 종합 발전구성과 실천방안 연구 Ⅲ
이 연구는 낙후한 접경지역의 균형개발을 위하여 지역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발전구상과 함께 이에 따른 실천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1차 연도 연구에서 도출한 경기북부 접경지역 균형발전의 기본구상과 2차 연도 연구에서 제시한 실천사업을 대상으로 인천·강원 접경지역의 연계사업을 선정했다. 이와 아울러 접경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연계사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추진방안,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단계별 추진방안과 거버넌스 구축방안 등을 제시했다. KRIHS: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된 동기는? 강민조: 남북 접경지역과 관련해서 중앙부처와 해당 지자체에서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남북회담과 국가균형발전의 정책 기조 아래 남북관계 진전에 따른 실질적 추진사업 마련과 제도적 지원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접경지역 관련 개발계획과 추진사업의 재조명이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남북 접경지역 간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취지 아래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실천사업을 대상으로 인천·강원 접경지역의 연계사업을 선정하고 분야별 연계협력 방안을 도출하고자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됐다. KRIHS: 이 연구의 의미는 무엇인가? 강민조: 남북 접경지역은 남북관계의 변화에 따라 역할과 가치에 따른 인식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남북 간 체제의 이질성, 장기간의 대립 등으로 인한 문제들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남북협력의 핵심지역인 접경지역을 평화지대화하고 갈등해소의 실험의 장(場)으로써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남북협력과 접경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접경지역 간 실천사업과의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상생발전을 꾀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KRIHS: 연구 수행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강민조: 이번 연구 결과의 핵심인 접경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인천·강원 접경지역 간 연계사업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16개 접경지역 시·군 지자제 실무자분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면담조사를 실시했다. 실효성 있는 접경지역 간 연계사업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지자체별로 추진하고 있거나 추진을 원하는 사업에 대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해 주셨다. 면담조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업데이트된 정보를 주셔서 연구를 수행하면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 KRIHS: 연구수행 시 보람을 느꼈거나 아쉬웠던 점은? 강민조: 접경지역 간 연계사업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추진방안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제도적 지원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느꼈다. 중앙부처 및 지자체 간 거버넌스체계에 따른 역할 분담, 남북협력을 위한 남북 간 거버넌스 구축방안, 국제기구와의 협력방안 등이 남북 접경지역을 균형발전시키는 데는 아직까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연구에서 제시한 거버넌스 구축방안이 향후 접경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활용되기를 기대해 본다. KRIHS: 앞으로 더 하고 싶은 연구가 있다면? 강민조: 3년(2018~2020년)에 걸쳐서 수행한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균형개발을 위한 종합 발전구상과 실천방안’ 연구를 통해서 향후 좀 더 심도 있게 진행되어야 할 연구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 연구에서 도출한 접경지역의 균형개발을 위한 방안이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하고 싶다. 남북 접경지역의 국토이용 모니터링체계를 통한 남북협력 기반구축, 남북 접경지역을 대상으로 한 ‘남북협력 거점도시’ 조성방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인간안보 협력방안에 관심을 두고 있다. 강민조 연구위원은 2014년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Florida State University) 도시환경 및 원격탐사로 지리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국토연구원 한반도·동아시아연구센터에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공간정보분석(GIS·RS 분야), 북한 및 접경지역 연구, 도시환경 연구 등이다.
등록일 2021-06-07
콘텐츠 (1)
더보기직원검색 (1)
더보기인기검색어 2024-03-22 ~ 2024-03-29
추천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