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미국의 공간계획 수립 동향과 국토계획 개선방향 세미나’

  • 등록일2014-08-28
  • 조회수1412

‘미국의 공간계획 수립 동향과 국토계획 개선방향 세미나’



일시|8월 13일(수)

장소|국토연구원

주제|지역 간 연계협력사업 추진 사례

국토연구원 ‘상시 국토종합계획체제를 위한 DB구축 및 운영방안’ 과제에서는 유타주립대 도시계획과의 김근태 박사과정학생을 초청하여 미국의 공간계획 수립 동향과 현재 개발·활용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는 공간계획지원시스템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김근태 박사과정학생은 현재의 공간계획이 자료의 확충과 컴퓨터 처리능력의 발전으로 점차 데이터 기반의 공간계획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제시했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개발된 계획지원시스템의 진화를 설명했다. 이어 현재까지 개발된 계획지원시스템 중 중요한 몇 가지에 대해 장단점을 비교하고 실제 계획에 적용된 사례를 살펴본 후, 이 중 Envision Tomorrow Plus의 사용법을 시연하고 이를 활용하여 계획 시나리오를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이 세미나에는 박재길 전 부원장, 서태성 선임연구위원, 김대종 연구위원, 윤서연 책임연구원, 황명화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공간계획시스템을 국토계획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토론을 진행하였다.


‘미국의 공간계획 수립 동향과 국토계획 개선방향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