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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국토연구센터 출범 기념 심포지엄 개최

  • 등록일2021-10-27
  • 조회수4744

국토연구원 안전국토연구센터 출범 기념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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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ㅣ 2021년 10월 26일(화), 13:30​​

장        소 ㅣ 국토연구원 3층 대회의실

주        제 ㅣ 안전하고 회복력 높은 국토대응체계 구축


국토연구원은 10월 26일(화) 국토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안전국토연구센터 출범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토연구원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재해와 재난에 안전한 국토’가 시민들이 기대하는 중요한 국토의 미래상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이에 따라 재해·재난, 시설안전, 기후변화, 수자원·하천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안전국토연구센터를 신설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안전하고 회복력 높은 국토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분야별 정책방향과 실천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류희인 前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토연구원 이상은 안전국토연구센터장의 “기후재해 대응력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경탁 선임연구위원의 “데이터기반 풍수해 위험도 평가체계 개선방향”, 국토안전관리원 성주현 센터장의 “건설·시설분야 안전성 향상을 위한 정책 및 산업 활성화 방향”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서 종합토론에서는 성결대학교 문채 교수의 진행으로 국토연구원 한우석 연구위원, 홍익대학교 이승오 교수, 한국환경연구원 신지영 센터장, 한국행정연구원 오윤경 연구위원, 국토교통부 이상주 기술안정정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기반시설 노후화, 도시 취약성 증가 등 국토여건에 마주하여 안전국토·안심국토를 실현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안전국토연구센터 출범 기념 심포지엄 개최

기획경영본부 홍보출판팀 안성용 syan@krihs.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