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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토론회」개최

  • 등록일2019-11-22
  • 조회수11104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토론회」개최


일    시 : 2019. 11. 20(수) 15:00~17:00

장    소 : 한양대 ERICA캠퍼스 학생회관 소극장(1층)

주    제 :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토론회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장관 김현미)와 국토연구원 (원장 강현수) 공동 주관으로 11월 20일(수)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양내원 한양대 ERICA캠퍼스 부총장, 최기주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패널토론 좌장은 이정식 前국토연구원장이 맡아 진행하였고, 변병설 인하대학교 교수, 이동우 한일국토정책비교연구 소장, 이상호 산업연구원 지역산업실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회를 위한 발제는 총 3건으로 국토연구원 차미숙 선임연구위원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창석 선임연구위원이 제5차 국가환경종합계획(2020-2040), 경기연구원 류시균 시군연구센터장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 : 경기도 발전방향(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진행했다.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인구소멸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제5차 국토종합계획을 통해 전국이 상호보완적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들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이 전반적으로 잘 수립되었다고 평가하면서, 국민참여단과 지역담당자 및 연구기관 간의 소통을 통해 국민 체감도가 높고 계획지침과 모니터링 등의 제도 도입으로 이전 계획보다 실효성이 높을 것이라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제5차 국토종합계획이 잘 실현되어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실천력있는 집행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토론회」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