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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도시의 날」기념 학술세미나 개최

  • 등록일2019-10-14
  • 조회수9902

「제13회 도시의 날」기념 학술세미나 개최


일    시|2019년 10월 11일(목)

장    소|서울 국토발전전시관


국토연구원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제13회 도시의 날을 기념하여 서울특별시 중구 국토발전전시과 5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1시30분 부터「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생활밀착형 국토・도시정책」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에 국토연구원 서민호 연구위원이‘도시재생 당면 현안과 해외선진사례의 교훈’, 구형수 책임연구원이‘공간복지 실현을 위한 생활SOC 정책 추진전략’, 이보경 책임연구원이 ‘지역맞춤형 도시정책 지원을 위한 국토지표 활용방안’을 발표했다. 


지정토론은 국토연구원 이왕건 도시연구본부장을 좌장으로 강현수 원장, 걷고싶은 도시만들기시민연대 김은희 센터장,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정민 운영위원, 국토교통부 이상주 도시정책과장, 한국도시계획기술사회 이승우 부회장, 목원대학교 최봉문 교수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국토연구원, 국토교통부 등으로 구성된 도시의 날 운영위원회는 오후 4시부터 국토발전전시관 야외에서 제13회 도시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9년 도시대상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이 대통령상을, 국무총리상에는 전라북도 완주군이 수상했다. 국토연구원장상은 도시환경분야 특별상에 부산광역시 수영구, 도시재생특별상에 부산광역시 동래구, 지원체계분야 특별상에 경상북도 김천시, 장기미집행공원 특별상에 충청북도 청주시가 수상했다.  


도시의 날은 수원 화성 성역일(10월 10일)을 기념하여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시 관계자들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7년 제정되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