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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국토종합계획(안) 4차 공청회 개최

  • 등록일2019-08-02
  • 조회수7990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Ⅱ)

대구·경북·부울경권 4차 공청회 개최


일  시 ㅣ 2019.7.25.(목), 14:00

장  소 ㅣ 울산, 울산시청 대강당(2층)

주  최 ㅣ ​국토교통부

주  관 ㅣ 국토연구원,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은 지난 7월 25일(목) 울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2020~2040)을 위한 4차 공청회를 개최했다. 4차 공청회는 일반국민, 시․도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공청회는 국토연구원 차미숙 선임연구위원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안) 발제를 시작으로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각 지역연구원에서 지역계획(안) 발제 후 토론자와 시민들이 함께 시․도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국토연구원 강현수 원장은 축사에서 “영남권은 우리나라 국가산업과 경제발전을 견인한 지역이지만 최근 산업의 여건변화와 저성장시대 도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략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꿔야 한다.”고 하였으며, “공청회 발제자료도 지역에서 자율적으로 작성한 의견을 가급적 그대로 발제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공청회 주요 논의사항은 지역간 연결인프라 강화(경북), 그린벨트 지역별 유연적용,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남해안선벨트 정책 유지, 5차 계획을 대표하는 슬로건 발굴 등이 있었다.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은 공청회에서 논의된 의견과 관계부처 협의 사항을 반영하여, 올해 말 대통령 승인을 거쳐 최종 공표될 예정이다.  ​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 4차 공청회 개최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 4차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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