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제23회 전국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시상식 개최

  • 등록일2018-11-13
  • 조회수8589

제23회 전국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시상식 개최


일시|2018년 11월 10일(토) 11:00
장소|국토연구원 2층 강당

 

  국토연구원은 11월 10일(토) 11:00, 강당에서 ‘제23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미래 국토 주역인 어린이에게 국토사랑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글짓기대회는 1996년 시작되어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며 유서깊은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시상식에는 관계기관인 국토교통부, 어린이조선일보를 비롯해 180명의 지도교사, 학부모, 수상 어린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토연구원 강현수 원장은 개회사에서 “응모작을 읽으며,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에 공감하기도 하고 반짝반짝하는 창의력에 감탄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글짓기대회가 여러분이 국토사랑의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부장관상, 국토연구원장상, 어린이조선일보사장상 순으로 시상이 진행되었다.
개인부문에는 박호겸 어린이(남양주 심석초등학교 1학년)의 작품 ‘반쪽나무가 있는 마을’이 국토교통부장관상 대상을 차지했으며, 국토연구원장상 금상 김서윤 어린이(대구동호초 3학년), 어린이조선일보사장상 금상 안재형 어린이(충주금릉초 6학년)를 비롯해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에 336명이 선정됐다. 단체부문은 국토교통부장관상 대상에 대구복명초등학교 등 총 7개 학교가 선정됐다. 지도교사 부문에는 김세진 교사(대구영신초등학교), 유현복 교사(광명 철산초등학교)가 우수 지도교사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23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수상작 원고 보러가기 (클릭) 
  

제23회 전국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시상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