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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Capacity Development Program in National Territorial Policy responding to Climate Change

  • 등록일2018-06-26
  • 조회수23919

2018 Capacity Development Program in National Territorial Policy responding to Climate Change


일시|2018년 6월 25일(월), 10시30분
장소|국토연구원, 2층 강당

주제|​2018 KRIHS-KOICA 기후변화대응 국토개발정책 다국가 초청연수(3차년도) 개회식 개최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6월 25일(월요일)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2018 Capacity Development Program in National Territorial Policy responding to Climate Change」 개회식을 개최하였다.

본 연수는 6월 25일(월)부터 7월 11일(수)까지 21일간 5개국(라오스, 몽골, 미얀마, 스리랑카, 베트남) 개발도상국 공무원단을 대상으로 한국의 기후변화대응 국토개발정책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고 참가국 적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개국 공무원 18인과 국토연구원 관계자 7인 등 총 25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6월 25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한 개회식은 김동주 국토연구원 원장의 환영사와 연수생 대표 Kumarawadu San jeewanl Apsara Mendis 마하웰리 개발환경부 교육연구부 국장의 답사로 시작하였다. 이어서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안예현 책임연구원이 연수단에게 국토연구원과 글로벌개발협력센터를 소개하였다. 이어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 김시연 연구원이 이번 연수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최하고 국토연구원이 주관하는 본 초청연수는 양 기관의 3개년 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월 21일(수)부터 7월11일(수)까지 총 21일간 국토연구원 및 국제협력단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며, 방문한 해외 연수단은 기후변화를 고려한 한국의 국토개발종합계획, 토지정보시스템, 수자원·페기물관리, 국가기후정보시스템 및 도시 위험분석·관리방법 등의 분야에 대한 세미나와 세종 정부청사, 세종시 통합관제센터, 서울교통정보센터, 서울시 수도박물관, 청계천 박물관, 강남자원회수 시설 등 관련 현장견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석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아시아 5개국의 국토개발 관련 주요 관심사를 적극 반영하여 해당국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도시재건에 필요한 한국의 도시·인프라 개발 경험 및 지식 전수와 더불어 고위급 간담회, Biz미팅을 통해 향후 긴밀한 협력관계를 모색할 예정이다.



2018 Capacity Development Program in National Territorial Policy responding to Climate 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