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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EAROPH Korea 정책세미나: 도시개발 및 주택정책의 경험과 개도국 시사점 개최

  • 등록일2016-06-27
  • 조회수2629

‘국토연구원-EAROPH Korea 정책세미나: 도시개발 및 주택정책의 경험과 개도국 시사점’ 개최

 

 

일시: 2016년 06월 24일(금) 14시
장소: 국토연구원 3층 중회의실
주제: 도시개발 및 주택정책의 경험과 개도국 시사점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지난 6월 24일(금) 국토연구원 3층 중회의실에서  EAROPH Korea와 공동으로 「도시개발 및 주택정책의 경험과 개도국 시사점」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연구원, EAROPH Korea 등 국토·도시 분야 전문기구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개도국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전명진 중앙대학교 교수는 ‘도시개발전략의 영향 비교’을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전명진 교수는 도시 내부 개발전략과 교외지역 개발전략이 도시열섬현상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분석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남가주 주정부연합의 최성연 박사는 ‘인구고령화와 도시개발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최성연 박사는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고령인구 친화적 도시를 만들기 위한 미국의 다양한 노력과 프로젝트를 소개하였다. ‘중남미 주택상황 및 임대주택 정책 시사점’에 대해 박미선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중남미 국가의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주택의 양적 질적 부족 문제의 대안으로 임대주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주택관리연구원의 정형철 수석연구원은 ‘공동주택관리의 특징과 주택관리사의 역할’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공동주택 관리 체계 및 주택관리사의 업무 등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하성규 중앙대 명예교수가 진행한 토론에서는 강명구 서울시립대 교수, 김준형 명지대 교수, 임경수 성결대 교수, 국토연구원의 정일호 소장이 참여하여 우리나라와 중남미, 미국의 도시 및 주택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역할, 개도국 시사점 등에 대해 심도깊은 토의를 진행하였다.​

 

국토연구원-EAROPH Korea 정책세미나: 도시개발 및 주택정책의 경험과 개도국 시사점 개최